거기 앉아있어줘서 땡큐아저씨~
시선이라는 제목을 잘쓰지 않는편이다. 재미없는 제목이라서 그냥 사진찍다 들킨사진임.
사실 새로운 시도라는 것은 어쩌면 남의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일꺼라 생각한다. 그렇게 시도하다보면 어쩌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머리통에서 자기의 것이 나오는 날도 있지 않을까? 그냥 그렇다. 사진이야기 위사진을 찍은곳에서 다시 사진을 찍고 싶다 내 그림자가 없었다면 더 재미있는 사진이였을텐데..
숲속의 고요한 아파트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이놈의 아파트는 이제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길가다 마네킹이 사람처럼 서있는 장면
방학이 끝나면 고학년인데 놀기만함 은채 똥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