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3 출근길
2014. 1. 23. 15:25ㆍbw
장장 4개월간의 병원과 약물복용이 끝났다.
지난주 검진후 오늘 결과를 듣기위해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병원에서 약 30분간을 대기타다 진료실에 들어가니
"이제 당신같은 사람은 필요없으니 다시는 병원에 오지마시오."
이말을 듣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소주한잔하고 싶네.( 어제도 마셨잖아? )